아빠 엄마가 만들어주는 낱말카드
"우리 아이를 위한 낱말카드"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이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즈음... 엄마 아빠라면 한 번쯤은 서점이나 문구점에서 낱말카드를 찾아보고
한 두개씩 구입을 해보셨을거에요...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곧 경험을 하시게 되겠죠? ^^
파파스컴퍼니의 시작은 어쩌면 그 때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상과, 가족, 집에서 항상 보는 사물들로 카드를 만들었죠... 당시 디지털인쇄 장비를 운영할 수 있었고 자작 수준의 카드를 회사에서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이 단어를 배우고 글을 익히는 과정에서 그동안 아이 눈으로 봐왔던
대상의 단어를 가르쳐 주었을 때 아이들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단어를 인지 한다는걸 알게 되었죠...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캐릭터의 이름들...
일러스트나 아이가 처음 보는 사물의 사진이 아닌...
아빠사진, 엄마사진, 할머니사진... 아빠 자동차, 엄마 반지, 우리집 화분들...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과 동화책의 주인공들...
아이에게 친숙한 대상으로 단어를 보여주고
같이 이야기 하며 몇 번 해보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제 친구 의사샘에게 이런 과정을 설명을 해보니
제 감이 아니라 정말 의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어떤 대상을 일반화 하기까지 그 시간이 훨씬 단축되고
그 대상의 뜻과 글을 정확히 매칭해서 기억하게 된다고 합니다."